안녕하세요.
일본 광고대행사 단미애드입니다.
한국정부는 2023년4월1일부터 일본을 포함한 22개 국가,지역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K-ETA(전자여행허가) 적응을 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실시된 입국제한 조치가 해제되면서 올해는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떠날 전망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3년2월에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이 47만9천명이었으며 지난해 동월보다 379.3%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본정부 관광국에 따르면2023년2월에는 방일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동월의 약623배인 56만8,600명이었으며 이제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는 관광객수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매일 10만명의 이용객이 찾아오는 일본의 국제공항「나리타공항」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나리타공항이란
나리타공항은 일본 치바현 나리타시에 위치하는 국제공항이며 도쿄 지역의 관문으로 1978년에 개항 했습니다.
나리타공항에는 터미널이 3개 있으며 또한 제1터미널은 북쪽 윙과 남쪽 윙으로 나뉩니다. 일본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나리타공항은 도쿄국제공항(하네다공항)과 함께 도쿄 지역의 허브공항으로 매일 약10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2. 나리타항공의 터미널과 항공사
제1터미널 남쪽 윙은 주로 아시아나항공(및 에어서울, 에어부산), ANA 등이 가맹하는 스타얼라이언스 전용, 복쪽 윙은 주로 대항항공(및 진에어) 등이 가맹하는 스카이팀 전용 터미널, 제2터미널은 주로 JAL이 가맹하는 원월드 전용 터미널로 이용됩니다.
제3터미널은 LCC전용이며 한국과 일본을 발착하는 항공사로 제주항공이 있습니다.
3. 공항광고의 장점
공항광고의 큰 특징은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는 항공사에 초점을 맞추어 그 부근에 광고를 게출할 수 있다는 것이죠.
한국에 관한 서비스와 제품에 관심 많고 한국여행을 즐기는 분들에게 확실하세 어필을 할 수 있어 버스 정거장이나 지하철역 등 다른 교통기관에 게출하는 광고에 비해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4. 나리타공항 광고 소개
나리타공항에는 월랩핑 광고를 게출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또한 제3터미널에는 최근에 디지털 사이니지(전광판), 월랩핑, 전시 등 광고 스페이스가 새로 생겨 LCC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도 소구가 가능해졌습니다.
4.1. 월랩핑 – 제1터미널 남쪽 윙 3층(아시아나항공,에어서울,에어부산)
남쪽 윙 수하물 검사장에서 출국 심사장으로 향하는 동선에 설치되어 있으며 벽면 전체를 활용한 역동적인 매체입니다.
4.2. 배너 – 제 1 터미널 북쪽 윙 4F(대한항공,진에어)
북쪽 윙 출발 로비에 설치되어 있으며 북쪽 윙에서 출발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소구가 가능한 뿐더러 매체 사이즈도 크기 때문에 시인성이 좋은 광고입니다.
4.3. 디지털사이니지 – 제 3 터미널 전역(제주항공)
출발 및 도착 로비에 설치되어 있으며 여행자에게 연속적으로 여러 번 노출이 됩니다. 광고 송출시간은 4시부터 23시이며 음성출력도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나리타공항 광고매체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이 이외에도 나리타공항에는 게출 가능한 광고가 다양합니다.
단미애드에서는 공항광고를 포함 한 옥외광고의 의뢰부터 광고송출까지 대행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일본 옥외광고에 대해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는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