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미애드 입니다.
단미애드의 안 팔리는 이유 잘 아는 시리즈, “안팔잘알” 두 번째 이야기.
오늘의 키워드는 일본 뷰티 마케팅 실무자라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플랫폼,
바로 @cosme(앳코스메)입니다.
@cosme, 왜 그렇게 중요할까?
@cosme는 일본 뷰티 시장에서
“나도 써봤다”가 모이는 리뷰 플랫폼이에요.
랭킹, 후기, 평점, 사용 사진까지 한 번에 확인 가능해서
일본 소비자 입장에선
“이 제품, 진짜 괜찮은 거야?” 를 최종 판단하는
‘검증 창구’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입소문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Qoo10에서 바로 팔리기도 하고,
LOFT/PLAZA/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 입점도 더 쉬워지죠!
그런데… 리뷰가 그렇게 안 올라온다고요?
많은 브랜드가 이렇게 말합니다.
“@cosme에 제품을 등록은 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요.”
“시딩을 하면 후기가 올라올 줄 알았어요.”
네, 맞습니다.
@cosme초기 리뷰는 정말 어렵습니다.
소비자는 후기가 없으면 구입을 망설이고,
브랜드는 후기가 없어서 판매가 안 되고,
이른바 리뷰의 닭-달걀 문제에 빠지게 되죠.
여기서 필요한 건 전략적 초기 리뷰 설계예요.
체험단, 선물캠페인, 샘플링등으로 초기에 리뷰를 확보 해 두면,
그때부터
“어? 이거 써본 사람 있네?”
“한번 써볼까?”
→ 입소문 스탠바이 완료!
자연 발생 기다리지 말고, 브랜드가 먼저 움직이기.
이게 핵심이에요!
@cosme에서 입소문을 만들려면
단순히 제품을 등록하는 걸로는 부족해요.
리뷰가 생기고, 쌓이고, 퍼지도록 설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실전 리뷰 설계 포인트
포인트 1. 시작은 ‘진짜 후기’로
단순한 “좋아요~”가 아니라
구체적인 사용감 + 일상적인 표현 + 텍스트 + 사진
이게 일본 소비자에게 신뢰를 줍니다.
예를 들어,
“최근 환절기로 피부가 거칠었는데, 이 에센스를 밤에 쓰고 자니 다음 날 아침에 피부가 매끈해져서 깜짝 놀랐어요.”
“젤 타입인데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아침까지 촉촉함이 유지돼서, 메이크업 전에 딱이에요!”
단미애드는 브랜드가 원하는 톤&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담길 수 있도록
적합한 유저 타깃 매칭부터 후기 방향성까지 함께 기획합니다.
포인트 2. 체험단 / 샘플링 / SNS 캠페인으로 첫 물꼬 트기
초기 리뷰는 ‘자연 발생’을 기대하기보다 ‘만들어야’ 해요.
추천 방법,
– 체험단 모집 대행
– SNS 연계 선물 캠페인 기획
– 타깃 맞춤 샘플링 캠페인 운영
단순히 제품을 뿌리는 게 아니라
“누가 써야 입소문이 나는가?” “어떤 경험을 주면 후기로 이어질까?”
이 설계가 핵심입니다.
포인트 3. 리뷰는 ‘지속적으로’ 쌓여야 한다
@cosme는 단순히 리뷰 수만 많다고 랭킹에 반영되지 않아요.
리뷰의 신선도 / 평점 / 타이밍 / 구입자 리뷰 등
다양한 요소가 중요한 알고리즘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단발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계절/이슈/트렌드 기반의 리뷰 유도를 유도하여,
지속적인 리뷰 생태계를 만드는 게 필요합니다.
한 줄 요약!
@cosme 리뷰는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브랜드가 왜, 누가, 어떤 경험을 하고 쓰게 만들 것인지 그 전략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입소문 나기를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설계 해 가세요.
단미애드는 SNS, 앳코스메, 립스 등 멀티 플랫폼의 바이럴 마케팅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