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미애드입니다.
단미애드의 안 팔리는 이유 잘 아는 시리즈, “안팔잘알” 세 번째 이야기.
오늘의 키워드는 일본 시장 진출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바로 리피트(재구매)입니다.
한 번 사긴 샀는데, 그걸로 끝이더라.
브랜드 마케터라면 한 번쯤 경험했을 그 씁쓸한 순간.
광고비는 계속 오르고
신규 유입은 점점 줄고
유저는 조용히 돌아서고
어쩌면 진짜 문제는,
‘안 팔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안 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소비자는 왜 다시 안 사는 걸까?
리피트를 막는 3가지 이탈 포인트
1. 제품 자체에서 감동이 없었다
-효과가 잘 느껴지지 않음
-향이나 텍스처가 취향에 맞지 않음
-인플루언서 보고 샀는데, 기대치만 높았음
⇒ 나쁘진 않은데, 또 사고 싶진 않아…
첫 구매에서 감동을 못 주면, 다음은 없습니다.
2. 재구매 하려니 너무 귀찮다
-품절이 잦거나, 특정 매장에서만 판매
-공식몰이 불편하거나, 제품 정보가 부족함
⇒ 어? 그때 어디서 샀더라…
구매하려다 멈추는 순간이 많아질수록, 이탈은 당연합니다.
3. 관계가 없으니 기억도 없다
-구매 후 아무 연락도 없음
-내 피부나 구매이력은 고려되지 않음
-다른 브랜드의 광고에 쉽게 흔들림
⇒ 그 브랜드, 뭐였더라…?
소비자의 머릿속에서 잊히는 순간이 바로 이탈의 출발점입니다.
다시 사게 만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써볼 수 있는 리피트 전략 5선
1. 첫 구매에 감동을 심어라
첫인상이 좋으면, 기억에 남습니다.
기억에 남으면, 다시 돌아옵니다.
-패키징에 브랜드 감성 + 품질 인식 높이기
-리플렛 + 제품 샘플 동봉
-QR코드로 연결 된 사용법 영상
⇒ 오~ 이 브랜드 디테일하네.
첫 감동은 재구매 버튼을 누르게 만듭니다.
2. 내 얘기잖아? 퍼스널 마케팅
이제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메시지는 통하지 않아요.
한 사람 한 사람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구매 3일 후: 사용감 어떠셨나요? 피드백 메일
-피부 타입/구매 이력 기반의 제품 추천
-사용주기 맞춤 리마인드 + 쿠폰 발송
⇒ 이 브랜드, 나를 기억하고 있네.
그렇게 그랜드는 내 일상이 됩니다.
3. 정기배송 + 묶음 혜택 = 귀찮음 제거
사람은 편리한 쪽으로 움직입니다.
귀찮음 제거는 최고의 마케팅입니다.
-첫 구매 → 정기배송 유도 (5~10% 할인 등)
-스킵/해지 쉬운 UI로 불편 제거
-2개 묶음 구매 시 무료배송 혜택 +소소한 특전
⇒ 그냥 계속 쓰게 돼.
이 말이 리피트의 완성이에요.
4. 다들 쓰고 있대! SNS 루틴화
사람은 누군가 쓰는 걸 보면 더 사고 싶어집니다.
지속적으로 사용리뷰가 보이도록 해주세요.
-#오늘의스킨케어 등 참여형 해시태그 운영
-아침/밤 루틴 UGC 리그램
-리피터 리뷰에 브랜드 코멘트 달기
⇒ 계속 쓰는 사람들이 많다 = 신뢰의 시작
5. 리뷰를 콘텐츠로 활용하고, 피드백을 루프화
리뷰는 브랜드가 들을 수 있는 소비자의 진심입니다.
모으고, 활용하고, 개선하세요.
-구매 후 30일에 자동 리뷰 요청 + 소정의 인센티브
-좋은 리뷰는 SNS, 상세페이지에 재활용
-부정 리뷰는 사내 공유 → 개선 루프 설계
⇒ 의견을 들어주는 브랜드는 자연스레 다시 선택받습니다.
한 줄 요약!
또 사고 싶다는 말은,
그 브랜드와 관계를 맺고 싶다는 말과 같아요.
감동 → 다시 찾고 싶은 브랜드
습관 → 일상 속에 자리 잡은 제품
신뢰 → 쉽게 바뀌지 않는 선택
이 세 가지가 맞물릴 때
비로소 한 번 사고 끝이 아닌
또 사고 싶은 브랜드가 됩니다.
단미애드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파트너가 되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