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업(Tie-up) 광고의 장점은?

타이업 광고란 기사광고로도 불리우며, 매체측(미디어)와 협력해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법입니다. 「협력・제공」을 의미하는 영어「tie up」부터 유래된 단어로, 본래는 복수의 광고주가 하나의 광고 스페이스 공유하여 시너지효과를 노리는 광고방법이지만, 최근엔 광고주인 기업이 게재처의 미디어와 제휴 해 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 제작한 기사 컨탠츠의 의미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타이업광고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미디어가 정보발신원이 되기때문에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각 미디어에는 고정독자 있는것 뿐만 아니라 오랜시간 미디어와 독자간에 생긴 신뢰감이 있습니다. 때문에 브랜드력 이나 인지도가 높은 미디어에 게재된 기사는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에 게재된 기사이기때문에 기사의 내용도 신용할수 있다」라고 독자들에게 영향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가 가진 신뢰성을 빌릴 수 있는것은 타이업광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사를 쓰는것이 미디어 편집부이기 때문에 독자에게도 제3자의 시선으로 소개 된 정보로서 전달될 수 있습니다.

  1. 타깃층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다

각 미디어에는 미디어의 독자타깃이 되는 유저층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한류미디어의 경우, 10대초반~50대중반 여성비율이 많다 ・ 지역 편중률이 낮다 ・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다 ・ 휴일엔 공연을 즐기거나 쇼핑을 하는등 금전소비율이 높다 ・ 최신트랜드나 SNS정보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 등의 유저층이 설정되어 있기때문에 자사의 타깃과 친화성이 높은 미디어에 타이업광고를 게재함으로서 효과적으로 자사의 상품이나 서비스정보를 발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사를 공개하는것 뿐만 아니라 그 기사를 활용한 홍보활동이나 미디어의 공식SNS를 통해 정보발신을 함으로서 보다 많은 타깃층에게 정보를 전달하는것도 가능하다.

  1. 유저의 소비행동패턴을 파악하여 이탈을 막을 수 있다

유저가 상품이나 서비스에 어떻게 관심을 갖게되는지 소비행동패턴을 파악하면 타이업 광고의 메리트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저는 「인지 -> 흥미관심 -> 검토 -> 구입 -> 공유」의 패턴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게 됩니다.

※Awareness(인지)、Interest(흥미관심)、Search(검토)、Action(구입)、Share(공유)의 영문 앞자리를 따 마케팅용어로 AISAS의 법칙이라고도 합니다.

각 단계에 있어서 각각의 장점을 발휘하는 광고는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들어 「인지」의 단계에서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의 상품, 서비스의 정보를 노출시킬 수 있는 타겟팅광고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구입」단계에서는 한번이라도 기업의 상품, 서비스에 흥미를 가졌던적이 있는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구입을 촉진할 수 있는 리타겟팅광고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인지 -> 흥미관심 -> 검토 -> 구입 -> 공유」라는 소비패턴은 마케팅 용어로 Funnel이라고 하며, 깔때기 모양(역삼각형)처럼 각 단계를 거칠수록 유저가 점점 감소하는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100명의 유저가 상품에 대해 인지했다면 상품구입으로 이어지는 고객은 소수의 유저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인지」에서부터 「구입」까지의 도달과정에서 유저의 이탈을 얼마나 감소시키는지가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때문에 인지와 구입의 중간단계인,

자사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흥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자사상품이나 서비스의 장점을 전달해 「검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위의 두가지를 염두에 두고 타이업 광고를 실시 해 「인지」에서 「구입」까지의 이탈율을 감소시킬 수 있는 기획을 만들면 상당히 효과적인 광고활용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자의 속성을 숙지하고 있는 미디어의 기획력이나 편집력을 빌릴 수 있는것도 타이업광고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미애드는 자사미디어 Danmee플렛폼을 통해 타이업 광고를 진행 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