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광고는 매체에 따라 기사광고, 애드버토리얼광고, 타이업광고, 제휴광고등의 명칭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단미애드에서는 타이업광고라는 명칭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 기사 광고(애드버토리얼 광고)란?
기사 광고란 홍보하고 싶은 내용이 기사의 형식을 띄고있는 광고를 말하며 인터넷광고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른용어로 애드버토리얼 광고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애드버토리얼(advertorial)은 광고(advertising)와 기사(editorial)가 합쳐진 신조어로 우리말로는 기사식 광고, 기사형 광고 또는 기사체 광고라 하며, 간단히 말해 기사 형태로 만들어진 광고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메시지의 형식은 기사와 동일하거나 혹은 유사하지만 그 내용은 주로 특정 제품 또는 브랜드와 관련된 것을 말합니다.
광고라는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컨텐츠와 광고가 자연스럽게 결합된 네이티브 광고로서 인터넷이 발달되기 전에는 신문이나 잡지등의 종이매체를 통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일반 기사처럼 노출되기 때문에 광고보다 거부감이 덜하며 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배너광고나 텍스트 광고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 인터넷광고에 있어서 네이티브광고의 역할은?
기사광고는 네이티브광고로 분류 된 광고수단의 한종류 입니다. 네이티브 광고란 간단하게 말하면 인터넷 유저들의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 된 광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네이티브 광고가 인기가 끌게 된 요인은 먼저 인터넷상의 무분별한 광고의 범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광고를 보고싶어하지 않는 유저들이 늘어남에 따라 배너광고등의 디스플레이 광고의 클릭율도 저하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유자가 늘어남에 따라 데스크톱에 비해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면적이 좁아지며 디스플레이 광고를 노출하기 어려워진것도 네이티브 광고가 인기를 끌게 된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인터넷 유저들에게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정보를 노출시키는 방법의 광고가 네이티브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일본 기사광고의 요금은 얼마정도?
기사광고를 게재하는 미디어의 인지도, 노출도, 클릭율등에 따라 가격이 설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본에서는 기사광고가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으며, 비쌀경우에는 1기사당 200만엔 정도의 요금이 설정되어 있는 미디어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기사 1000P/V당 10만엔 전후로 1클릭당 100엔 전후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 비싼미디어도 다수 있습니다.
- 기사광고의 장점은?
①미디어의 브랜드력을 이용 해 자사상품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기사광고의 최대 장점은 미디어의 인지도나 신뢰도, 팔로워 수, 전파력등의 미디어의 특성을 이용 할 수 있는 점입니다. 브랜드력이나 인지도가 있는 미디어는 독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는 뜻이며, 자사상품의 인지도가 낮을 경우에는 미디어의 브랜드력을 빌려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②타깃유저에게 정보를 노출시킬 수 있다.
각각의 미디어에는 미디어 고유의 특성이 있어 독자층도 어느정도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정 타깃에게 정보를 노출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사상품의 타깃에 가장 가까운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에 기사 광고를 게재하면 단기간에 많은 수의 타깃층에게 노출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③검색노출(SEO)이 가능하다.
SEO대책이 잘 되어있는 미디어에 기사광고를 게재하면 검색사이트등을 통해 검색노출이 될 확률이 높아져 장기적으로 안정된 검색유입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인기키워드로 검색상위를 선점하는 것은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소요되나 검색엔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디어에 게재하는 것으로 검색상위를 선점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④브랜드력을 높일 수 있다.
인지도가 높고 유명한 미디어에 기사를 게재하여 「OOO미디어에 소개되었습니다.」라는 홍보가 가능하며 유저들을 통한 바이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생회사나 신상품의 경우 0부터 인지도를 높여가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인지도를 높였다고 해도 경쟁회사와의 신용면에서 이겨야 하는 커다란 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지도와 신용도를 단시간에 높이기 위해서는 신뢰도가 높은 제 3자(미디어)로부터 평가받는 것으로 단기간에 브랜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